[한국강사신문 김경현 기자] 최근 중년의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임플란트 관심이 늘어나고 3D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등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 방법이 발전되면서 자연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임플란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임플란트는 사고나 치아 관리 부족으로 인해자연치아가 많이 손상되거나 상실된 경우 자연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인공치아로 현재자연치아의 약 80%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플란트의 경우 잇몸에 식립 되는 뿌리 부분과 인공치아부분, 그 둘을 연결시켜주는 기둥 부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어떠한 재료를 사용하고 어떤 수술 방법을 진행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양산 ABC치과 김재한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환자의 잇몸 상태나 치아 상태에 따라 알맞은 재료와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며 “수술 전 치아의 상태와 잇몸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CT촬영과 분석이 중요하다.보다 정확한 위치에 알맞은 깊이로 식립이 가능하며 물방울 레이져를 이용하여 시술하기 때문에 출혈이나 통증이 적으며 소량 절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누구나 수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양산 ABC치과에서는 적은 통증과 편안한 진료를 위해 임플란트의 디지털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통증이 적은 통증저감마취기,정밀한 진단이 가능한 3D CT 진단, 물과 빛을 이용한 레이저를 통해 불편함이 적고 만족도가 높은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의 건강보험 적용범위의 확대로 인해 본인부담금이 30%로 줄어들면서 만 65세 이상의 임플란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부담금이 줄어들다보니 증산신도시등 많은 지역에서도 치과 임플란트치료의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무작정 임플란트를 선택하기보다 의료진의 경력이나 노하우,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치과를 선택해야 임플란트 재수술 및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적은 오차만으로도 수술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데 김재한 원장은 종합병원(울산동강병원)출신으로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에 김원장은“임플란트를 결정했다면 충분한 상담과 정밀한 진단으로 본인에게 알맞은 수술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지도 잘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으며 이어 “치과 내부에서도 철저한 위생관리나 소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반드시 알아보고 결정하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임플란트의 수요가 늘어나고 치과가 늘어나는 만큼 저렴한 가격이나 혜택으로 관심을 끄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한 번 식립하면 관리에 따라 반영구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임플란트, 가격만을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본인의 치아를 위해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하고 꼼꼼한 비교와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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