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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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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신청하신 분들도 계실 테고,

아직 신청 날짜를 기다리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과

금액, 사용처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원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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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4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전 국민에게 가구별로 지급되는데요,

지난 1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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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https://긴급재난지원금.kr/을 통해 가능하며,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되지만

이미 지자체로부터 일부 금액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원금이 달라질 수 있으니,

해당 내용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랄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아주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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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가구의 세대주께서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로 신청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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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을 피하기 위해 시행 초기에는

출생연도 '요일제' 방식을 적용하며

온라인은 5/16일부터 '요일제' 제외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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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체크카드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카드 연계 은행 방문을 통한

방문 신청을 통해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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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나, 방문 신청·수령 시

세대원·대리인도 가능하며(위임장 지참)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생연도 '요일제' 방식을 적용해요!

(주말은 방문 신청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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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과 선불카드도 역시나

온라인과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해요 :)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완료했다면

사용가능처에 대해서도 궁금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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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및 대기업 계열사, 유흥 및 사행업종,

보험 등 각종 공과금 등을 제외하고

광역 단체(시, 도) 내 신용·체크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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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은 본인이 거주하는 광역지자체 안에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지급 취지에 맞게 8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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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는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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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치과 ABC에서는

해당 거주지 기준, 양산지역 거주자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려요!